'쇼미10' 4차 미션이 진행됐다.
29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이하 '쇼미10')에서는 프로듀서들과 래퍼 33명의 팀 매칭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2명의 래퍼들이 프로듀서들과 3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할 팀을 선택했다. 프로듀서 무대에서 1등을 한 자이언티-슬롬 팀의 많은 래퍼들이 몰렸고, 다른 프로듀서들을 긴장시켰다.
이후 프로듀서들은 래퍼들이 등장할 때마다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며 자신의 팀으로 올 수 있도록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10'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 힙합씬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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