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하준수가 해명을 했으나 바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가연과 ‘코빅’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측은 12일 오후 MBN스타에 “하준수와 안가연의 출연과 관련해 논의중이고 결정된것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준수의 전 연인은 하준수가 자신과 만나던 시기에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우울증약을 3년 째 복용 중이며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선배 개그맨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결혼을 발표한 것에 대해 “끝까지 나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하준수로 추정되는 인물은 “개인적인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라며 바람은 인정하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측은 12일 오후 MBN스타에 “하준수와 안가연의 출연과 관련해 논의중이고 결정된것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준수의 전 연인은 하준수가 자신과 만나던 시기에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우울증약을 3년 째 복용 중이며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선배 개그맨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결혼을 발표한 것에 대해 “끝까지 나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하며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하준수로 추정되는 인물은 “개인적인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라며 바람은 인정하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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