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정연이 KBS 퇴사 후 피어싱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집 나간 아나운서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김일중, 김현욱, 김병찬, 왕종근, 오정연이 출연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오정연은 “교양, 예능, 뉴스까지 다 섭렵했기에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은 후회가 없다”라고 밝혔다.
퇴사 후 달라진 점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공영방송 아나운서이다 보니까 나도 모르는 검열이 있었다. 프리선언 후 인간 오정연으로서 많은 도전을 했다. 퇴사 후 피어싱을 세 개 뚫었고, 모터사이클 자격증을 따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게 많아서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12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집 나간 아나운서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김일중, 김현욱, 김병찬, 왕종근, 오정연이 출연했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오정연은 “교양, 예능, 뉴스까지 다 섭렵했기에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은 후회가 없다”라고 밝혔다.
퇴사 후 달라진 점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공영방송 아나운서이다 보니까 나도 모르는 검열이 있었다. 프리선언 후 인간 오정연으로서 많은 도전을 했다. 퇴사 후 피어싱을 세 개 뚫었고, 모터사이클 자격증을 따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게 많아서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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