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의 맛’ 박선주가 웃픈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맛-트롯여제 탄생기’(이하 ‘미스트롯2의 맛’)에서는 TOP14가 익명으로 마스터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익명의 멤버는 “박선주 마스터님 섭섭합니다”라고 말했고, 박선주는 “집에 가겠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반전으로 이 멤버는 “마스터 보시는 동안 너무 예뻐지셨어요. 살도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다이어트 비결 있으면 알려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박선주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욕 먹는 것? 마음고생이 아주 심했다. 겉으로 센 척하느라고 힘들었다. 그래서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이건 내가 너무했다 하는 마음에 남는 심사평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선주는 “다 미쳤던 것 같다. 김다현에게 심사평을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런 심사평도 조금 미안했다”라고 답했다.
이후 갑작스레 김다현과 은가은이 눈물을 보여 박선주가 안아주는 웃픈 광경이 펼쳐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맛-트롯여제 탄생기’(이하 ‘미스트롯2의 맛’)에서는 TOP14가 익명으로 마스터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익명의 멤버는 “박선주 마스터님 섭섭합니다”라고 말했고, 박선주는 “집에 가겠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반전으로 이 멤버는 “마스터 보시는 동안 너무 예뻐지셨어요. 살도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다이어트 비결 있으면 알려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박선주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욕 먹는 것? 마음고생이 아주 심했다. 겉으로 센 척하느라고 힘들었다. 그래서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이건 내가 너무했다 하는 마음에 남는 심사평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선주는 “다 미쳤던 것 같다. 김다현에게 심사평을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런 심사평도 조금 미안했다”라고 답했다.
이후 갑작스레 김다현과 은가은이 눈물을 보여 박선주가 안아주는 웃픈 광경이 펼쳐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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