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토크쇼 ‘세리자베스’ 21일 첫방...김준수·손준호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네이버 NOW.의 호스트로 새롭게 팬들을 찾아온다.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세리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토크쇼다. 박세리의 새로운 부캐 ‘여왕 세리자베스’를 위해 꾸며진 궁전에서 최고의 스타들을 초청해 고품격 랜선 집들이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쇼는 여러 예능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세리가 메인 호스트를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치 언니’로 불리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박세리가 이번 라이브 쇼에서는 부캐 ‘세리자베스’를 통해 어떠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를 제패한 골프 여제가 직접 알려주는 원 포인트 골프 레슨, 여왕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홈 파티 등 박세리와 게스트들의 케미와 유쾌한 재미를 더해줄 다채로운 코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리자베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두 주연 배우 김준수,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준수, 손준호는 박세리와 함께 솔직 담백한 토크는 물론,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리가 진행하는 ‘세리자베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네이버 NOW.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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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네이버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