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측 “완성도 제고 위해 17‧18일 한 주 휴방 결정”(공식)

‘빈센조’가 한 주 결방한다.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16회 방송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빈센조’ 14회는 1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