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측 “동하, 오늘(11일) 참고인 조사...소명할 예정”(공식입장)

배우 동하가 참고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11일 동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현재,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관련하여 월요일에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본인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했던 내용들을 오늘 참고인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다. 조금만 기다려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하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는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하였으나 대답은 동일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동하는 최근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