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여전히 신혼 같은 11년차 잉꼬부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아 핑크빛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남편 권상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여전한 비주얼이 시선을 단 번에 사로 잡는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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