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불후의 명곡’ 김신의가 서지안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지안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지안은 “주제가 IMF다. 그 때 많이 위로했던 곡을 부를 거다. 위로의 곡을 불후의 명곡 통해 전달해드리겠다”라며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했다.
감동적인 서지안의 무대를 본 JK김동욱은 “(서지안 씨는)고 음이 강점인 것 같다. 상록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불렀는데 쉽지 않았다. 본인의 색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멋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신의는 “IMF 시절 때 우리 아버지께서도 힘드셨다. 가족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본인이 해결하려는 게 생각나 울컥하더라. 그의 고음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는 창법으로 들렸다. 그래서 감동이 컸던 노래였다”고 칭찬했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서지안은 윤충일&김준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지안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지안은 “주제가 IMF다. 그 때 많이 위로했던 곡을 부를 거다. 위로의 곡을 불후의 명곡 통해 전달해드리겠다”라며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했다.
감동적인 서지안의 무대를 본 JK김동욱은 “(서지안 씨는)고 음이 강점인 것 같다. 상록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불렀는데 쉽지 않았다. 본인의 색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멋있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신의는 “IMF 시절 때 우리 아버지께서도 힘드셨다. 가족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본인이 해결하려는 게 생각나 울컥하더라. 그의 고음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는 창법으로 들렸다. 그래서 감동이 컸던 노래였다”고 칭찬했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서지안은 윤충일&김준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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