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침마당’ 가수 이용복이 현재 근황을 알리고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용복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복은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만약 아내와 좀 다투면 무대에 올라서 미안함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남편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걸 보면 가끔은 뭉클하다”며 “카페를 하다보면 80대 부부를 자주 본다. 그들을 보면 우리도 예행연습을 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는 “이용복의 열성팬은 없냐”고 물었다.
이용복은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다. 그럴 땐 집사람 보기에 좀 미안하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용복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복은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만약 아내와 좀 다투면 무대에 올라서 미안함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남편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걸 보면 가끔은 뭉클하다”며 “카페를 하다보면 80대 부부를 자주 본다. 그들을 보면 우리도 예행연습을 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는 “이용복의 열성팬은 없냐”고 물었다.
이용복은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다. 그럴 땐 집사람 보기에 좀 미안하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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