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이 딸 하은의 말에 눈물을 글썽였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딸 하은의 100일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째 딸 소은이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던 중 소이현은 “작년 이맘 때 하은이도 어렸는데”라며 2년 전을 떠올렸다.
하은의 100일 기념 비디오를 꺼낸 소이현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린 하은의 모습을 보던 소이현은 “안 컸으면 했는데”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소이현과 달리 인교진은 어린 하은의 모습에 눈물 글썽였다. 이때 하은이 “아빠 나 사랑하지? 나 좋아해?”라고 묻자 인교진은 “당연히 하은이 사랑하지, 그럼”이라고 말하며 또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딸 하은의 100일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째 딸 소은이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던 중 소이현은 “작년 이맘 때 하은이도 어렸는데”라며 2년 전을 떠올렸다.
하은의 100일 기념 비디오를 꺼낸 소이현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린 하은의 모습을 보던 소이현은 “안 컸으면 했는데”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소이현과 달리 인교진은 어린 하은의 모습에 눈물 글썽였다. 이때 하은이 “아빠 나 사랑하지? 나 좋아해?”라고 묻자 인교진은 “당연히 하은이 사랑하지, 그럼”이라고 말하며 또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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