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이 루어낚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동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과의 낚시 실력 차에 대해 “일단 민물 낚시는 이덕화, 이경규 형님, 찌낚시는 이태곤을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이태곤 형님은) 그 낚시만 하고 그것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루어 낚시를 좋아한다. 루어 낚시는 저한테 게임이 안 된다”라며 루어 낚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어쩔 수 없는 게 덕화 형님의 시대 때는 존재하지 않았다. 형님은 워낙 흑백 시대부터 낚시를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루어낚시는)웬만한 사람이랑 붙을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지난 방송에서 이태곤 씨가 7짜 참돔을 꺼내 보였다”라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그런 건 들어가지 않나. 저는 토막을 잘라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참돔 7짜는 찌낚시로 했을 것, 존경할 만하다. 하지만 제가 준비한 것은 좀 더 대단하다. 이거는 셰프님들이 생선을 많이 봤어도 놀랄 수밖에 없는 사이즈다”라고 자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동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과의 낚시 실력 차에 대해 “일단 민물 낚시는 이덕화, 이경규 형님, 찌낚시는 이태곤을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이태곤 형님은) 그 낚시만 하고 그것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루어 낚시를 좋아한다. 루어 낚시는 저한테 게임이 안 된다”라며 루어 낚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어쩔 수 없는 게 덕화 형님의 시대 때는 존재하지 않았다. 형님은 워낙 흑백 시대부터 낚시를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루어낚시는)웬만한 사람이랑 붙을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지난 방송에서 이태곤 씨가 7짜 참돔을 꺼내 보였다”라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그런 건 들어가지 않나. 저는 토막을 잘라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참돔 7짜는 찌낚시로 했을 것, 존경할 만하다. 하지만 제가 준비한 것은 좀 더 대단하다. 이거는 셰프님들이 생선을 많이 봤어도 놀랄 수밖에 없는 사이즈다”라고 자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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