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정가은의 심경이 담긴 글이 화제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행복해지겠죠? 많은걸 바라지도 않는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냥 평범하게..나는 행복하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며 다 괜찮을꺼라고 주문을 거는데..
웃으려고 노력하는데..견디기 힘들때가 있네요“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
정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남편과 교제를 시작한 뒤 2016년 1월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행복해지겠죠? 많은걸 바라지도 않는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냥 평범하게..나는 행복하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며 다 괜찮을꺼라고 주문을 거는데..
웃으려고 노력하는데..견디기 힘들때가 있네요“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
정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남편과 교제를 시작한 뒤 2016년 1월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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