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안녕하세요'가 10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 중단 전 시청률인 4%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일선 PD들의 이탈로 지난해 11월 13일부터 결방을 이어오다 총파업 잠정 중단에 따라 10주 만에 15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god 박준형, 청하, 딘딘,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1부 7.8%, 2부 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1.9%의 시청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kiki2022@mk.co.kr
'안녕하세요'가 10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 중단 전 시청률인 4%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일선 PD들의 이탈로 지난해 11월 13일부터 결방을 이어오다 총파업 잠정 중단에 따라 10주 만에 15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god 박준형, 청하, 딘딘,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1부 7.8%, 2부 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1.9%의 시청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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