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이 변변치 않은 생활에 가족들로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김혁규(고세원 분)는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막걸리 현수막이 완성됐다며 보여줬다. 이를 본 이영애는 잘 나왔다며 만족해했다.
김혁규는 “열심히 해서 지긋지긋한 오피스텔 인생 탈출해야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때 이영애 엄마 김정하(김정하 분)가 밥 먹으라며 문 앞에서 서있었다.
김혁규는 “장모님 여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처형방이 아니라 이영애 디자이너 방이다. 불쑥 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했다. 김정하는 “누가 들어갔냐. 방 밖에 서있는 거 안보이냐”고 따졌다.
이어 김혁규는 “이영애 디자이너 점심시간은 12시부터라고 몇 번을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강조했고, 김정하는 “내 집에서 내 점심시간 맞추기 싫으면 나가던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영애가 나섰고, 김정하는 “속 터져서 그런다. 동네사람들이 죄다 백수인줄알고 쑥덕거린다. 불어터진 국수 먹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라며 돌아섰다.
이영애와 김혁규는 점심식사로 차려진 국수를 먹었다. 특히 이영애는 국수를 3초 만에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정하는 “후루룩 흡입하듯이 후루룩 결혼했으면 좋으련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김혁규(고세원 분)는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막걸리 현수막이 완성됐다며 보여줬다. 이를 본 이영애는 잘 나왔다며 만족해했다.
김혁규는 “열심히 해서 지긋지긋한 오피스텔 인생 탈출해야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때 이영애 엄마 김정하(김정하 분)가 밥 먹으라며 문 앞에서 서있었다.
김혁규는 “장모님 여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처형방이 아니라 이영애 디자이너 방이다. 불쑥 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했다. 김정하는 “누가 들어갔냐. 방 밖에 서있는 거 안보이냐”고 따졌다.
이어 김혁규는 “이영애 디자이너 점심시간은 12시부터라고 몇 번을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강조했고, 김정하는 “내 집에서 내 점심시간 맞추기 싫으면 나가던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영애가 나섰고, 김정하는 “속 터져서 그런다. 동네사람들이 죄다 백수인줄알고 쑥덕거린다. 불어터진 국수 먹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라며 돌아섰다.
이영애와 김혁규는 점심식사로 차려진 국수를 먹었다. 특히 이영애는 국수를 3초 만에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정하는 “후루룩 흡입하듯이 후루룩 결혼했으면 좋으련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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