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TV) 인기 BJ 최고다윽박이 영상 촬영 중 큰 화재 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
2월 27일 최고다 윽박의 유튜브 채널 ‘최고다 윽박’에 ‘윽박이 대형 화재 레전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최고다 윽박은 탕수육 먹방을 준비했다. 집 뒤로 위치한 흙 마당에서 장작불을 피워놓고 그 위에 솥을 올려 탕수육을 튀길 준비를 끝낸 윽박은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중 탕수육을 튀길 기름을 올려둔 솥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이에 놀란 최고다 윽박이 솥 안을 들여다보았다. 기름이 든 솥 안에서는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놀란 윽박이 다급하게 집으로 가 물을 가져왔다. 그 사이 솥 안의 불길은 더욱 거세게 타오르고 있었다. 윽박은 지체 없이 끓는 기름 위로 물을 부었고 그 순간에 엄청난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았다.
방송을 시청 중이던 시청자들은 물을 부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윽박에게 전했고 윽박은 마당에 있던 흙을 퍼서 솥 안에 던져 넣었다.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상황을 수습했지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멍청하면 끓는 기름에 물을 붓냐 큰불 안 나서 다행이다” “야외인 게 다행이지 어휴 끔찍하다” 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최고다 윽박은 농촌에서 살며 가재를 잡거나 무인도 생존 같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비난의 반응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월 27일 최고다 윽박의 유튜브 채널 ‘최고다 윽박’에 ‘윽박이 대형 화재 레전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최고다 윽박은 탕수육 먹방을 준비했다. 집 뒤로 위치한 흙 마당에서 장작불을 피워놓고 그 위에 솥을 올려 탕수육을 튀길 준비를 끝낸 윽박은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중 탕수육을 튀길 기름을 올려둔 솥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이에 놀란 최고다 윽박이 솥 안을 들여다보았다. 기름이 든 솥 안에서는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놀란 윽박이 다급하게 집으로 가 물을 가져왔다. 그 사이 솥 안의 불길은 더욱 거세게 타오르고 있었다. 윽박은 지체 없이 끓는 기름 위로 물을 부었고 그 순간에 엄청난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았다.
방송을 시청 중이던 시청자들은 물을 부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윽박에게 전했고 윽박은 마당에 있던 흙을 퍼서 솥 안에 던져 넣었다.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상황을 수습했지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멍청하면 끓는 기름에 물을 붓냐 큰불 안 나서 다행이다” “야외인 게 다행이지 어휴 끔찍하다” 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최고다 윽박은 농촌에서 살며 가재를 잡거나 무인도 생존 같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비난의 반응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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