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성유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레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소녀스러움이 물씬 넘치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 스타일에 모자와 흰 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립의 메이크업이 더욱더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를 인정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언닌 정말 늙지를 않아요 그냥 핑클이네요ㅎㅎ”, “항상 언제나 이쁜 율언니”, “헐 언니!! 고등학생 같으셔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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