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주연 ‘프레임 인 러브’, 日 쇼트쇼츠 필름 페스티벌&아시아 출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승연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프레임 인 러브’가 일본 ‘쇼트 쇼츠 필름 페스티벌 앤드 아시아 2017에 출품돼 첫 선을 보인다.

‘프레임 인 러브’(감독/각본 이원준)는 사랑을 자신의 프레임 속에 가두지 말라며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낼 독립 단편 영화로, 한승연은 여주인공 지선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작품 속에 녹여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첫 단편영화 ‘프레임 인 러브’가 쇼트쇼츠 필름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발랄한 여대생 정예은 역을 맡아 현실적인 대학생의 연애를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