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가 뉴욕에서 경찰에게 협박 당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김원해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뉴욕에서 총을 맞을 뻔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원해는 "뉴욕 공연을 앞두고 연습할 때였다. 무더운 여름이라 상의를 탈의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당시 담배는 막내가 챙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 총을 겨눴다"며 "담배를 마약으로 오해해서 동네 주민이 신고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원해는 "마약 판매책이라 오해를 해서 막내의 몸까지 수색했다. 다행히 내가 영어를 알아듣고 해명했다"고 회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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