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전 멤버 비키 행방 눈길…19금 배우로 전향? ‘아찔한 노출 연기’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전 멤버 비키 행방 눈길…19금 배우로 전향? ‘아찔한 노출 연기’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에 앞서 그룹을 탈퇴했던 전 멤버 비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키는 지난 2012년 5월 달샤벳에서 탈퇴한 이후, 기상캐스터로 잠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했으며, 올해 11월 개봉한 영화 '착한 처제'에도 출연하며 19금 연기를 펼쳤다.

한편, 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향후 가수가 아닌 다른 진로에서 활약할 것을 알렸다.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