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출판사인 도서출판 동녘이 가수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동녘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아이유 측에게 우리가 공개한 게 아니다. 더 이상의 논란이 커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추가 대응이나 입장도 없다. 여기에서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후 아이유 측에서 연락이 온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5일 동녘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3일 열린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아이유가 한 발언과 ‘제제’의 가사를 언급하며 그의 해석에 대해 반박한 글이다.
현재 아이유는 ‘제제’ 논란은 물론 그동안의 앨범 콘셉트에 대한 논란을 받고 있으며, 수록곡 ‘23’ 브리트니 스피어스 추임새를 무단 샘플링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이유 제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6일 오후 동녘 측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아이유 측에게 우리가 공개한 게 아니다. 더 이상의 논란이 커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추가 대응이나 입장도 없다. 여기에서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후 아이유 측에서 연락이 온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5일 동녘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3일 열린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아이유가 한 발언과 ‘제제’의 가사를 언급하며 그의 해석에 대해 반박한 글이다.
현재 아이유는 ‘제제’ 논란은 물론 그동안의 앨범 콘셉트에 대한 논란을 받고 있으며, 수록곡 ‘23’ 브리트니 스피어스 추임새를 무단 샘플링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이유 제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