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에서 배우 이동준이 과거 싸움 무용담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무한도전 식스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을 찾기 위해 이동준을 찾았다. 두 사람은 이동준의 다부진 주먹을 만지는 등 전설다운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동준은 과거 자신의 무용담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20대 초반에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이 있었다. 당시 주차장에 특수부대 군인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군인들이 전부 11명이었다. 그때 덩치가 가장 큰 사람이 나를 타깃으로 삼았다. 그래서 나도 신발을 벗고 이에 응수했다. 전부 제압하는데 1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가스총으로 싸운 거냐”고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이동준은 “내 발 한방에 다들 나 자빠졌다. 나는 한 대도 안 맞았다. 날 때릴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어진 펀치 기계 테스트에서 이동준은 이훈보다 낮은 734점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무한도전 식스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을 찾기 위해 이동준을 찾았다. 두 사람은 이동준의 다부진 주먹을 만지는 등 전설다운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동준은 과거 자신의 무용담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20대 초반에 나이트클럽에서 싸움이 있었다. 당시 주차장에 특수부대 군인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군인들이 전부 11명이었다. 그때 덩치가 가장 큰 사람이 나를 타깃으로 삼았다. 그래서 나도 신발을 벗고 이에 응수했다. 전부 제압하는데 1분도 안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가스총으로 싸운 거냐”고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이동준은 “내 발 한방에 다들 나 자빠졌다. 나는 한 대도 안 맞았다. 날 때릴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어진 펀치 기계 테스트에서 이동준은 이훈보다 낮은 734점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