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정혜선이 음주한 모든 남자를 조심하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손자를 예뻐하는 할머니 옥단실(정혜선)분이 그려졌다.
이날 옥단실은 문정애(박혜숙 분)가 “육선지(백옥담 분)의 오빠 혼사가 꼬였다”는 말을 듣고 “술 먹고 사고 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옥단실은 “술 먹은 남자는 조심해라”며 “요즘은 군인장성, 교수 할 것 없이 술만 먹으면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며느리 문정애가 “설마요”라고 하자 옥단실은 “살아보고도 모르냐. 남자라는 동물”이라고 음주한 남자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손자를 예뻐하는 할머니 옥단실(정혜선)분이 그려졌다.
이날 옥단실은 문정애(박혜숙 분)가 “육선지(백옥담 분)의 오빠 혼사가 꼬였다”는 말을 듣고 “술 먹고 사고 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옥단실은 “술 먹은 남자는 조심해라”며 “요즘은 군인장성, 교수 할 것 없이 술만 먹으면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며느리 문정애가 “설마요”라고 하자 옥단실은 “살아보고도 모르냐. 남자라는 동물”이라고 음주한 남자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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