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故 김자옥 공로상, 아들 대리 수상…오승근 '떠나는 임아' 열창
김자옥
오승근이 아내 故 김자옥의 추모 무대를 꾸몄습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1 '2014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오승근은 '떠나는 임아'를 부르며 故김자옥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오승근은 하늘로 보내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반주 부분에서는 고인의 생전 방송 출연 모습이 흘러나와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오승근은 물론, 관객들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11월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故 김자옥은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수상은 故 김자옥의 큰 아들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김자옥' '김자옥' '김자옥'
김자옥
오승근이 아내 故 김자옥의 추모 무대를 꾸몄습니다.
28일 밤 10시 방송된 KBS1 '2014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오승근은 '떠나는 임아'를 부르며 故김자옥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오승근은 하늘로 보내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반주 부분에서는 고인의 생전 방송 출연 모습이 흘러나와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오승근은 물론, 관객들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11월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故 김자옥은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수상은 故 김자옥의 큰 아들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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