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 PD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강봉규 PD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담회에서 “1년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하면서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정도의 사랑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미가 깊었고, 만들어진지 1년 반이 안됐는데 받아서 감격스러웠고 감사했다”며 “보통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지 않지만 프로그램에 제작진이 등장하거나 호흡하는 게 많은데, 우리 제작진들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야외를 찍을 때도 그들과 거리두기를 하고 항상 숨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PD는 “프로그램 특성상 48시간 동안 아빠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담는다. 방송 초기에는 아빠들의 고충을 많이 보여줬었다. 그것들이 실제 모습들이었기 때문에 많이 보여줬는데 방송이 진행되면 될수록 힘들어하는 과정들이 반복적인 게 많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은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한다. 이를 언급하며 강 PD는 “시청자들이 힐링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생각해 아이와 아빠가 잘 노는 모습 등을 주로 해서 편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강봉규 PD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담회에서 “1년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하면서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정도의 사랑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미가 깊었고, 만들어진지 1년 반이 안됐는데 받아서 감격스러웠고 감사했다”며 “보통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지 않지만 프로그램에 제작진이 등장하거나 호흡하는 게 많은데, 우리 제작진들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야외를 찍을 때도 그들과 거리두기를 하고 항상 숨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PD는 “프로그램 특성상 48시간 동안 아빠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담는다. 방송 초기에는 아빠들의 고충을 많이 보여줬었다. 그것들이 실제 모습들이었기 때문에 많이 보여줬는데 방송이 진행되면 될수록 힘들어하는 과정들이 반복적인 게 많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들은 한주동안 쌓인 피로를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힐링을 한다. 이를 언급하며 강 PD는 “시청자들이 힐링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생각해 아이와 아빠가 잘 노는 모습 등을 주로 해서 편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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