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에게 음란마귀가 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박형식 분)은 강서울(남지현 분)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달봉은 형제들끼리 치킨파티를 마친 후 자신의 방이 아닌 서울의 방으로 직행해 다짜고짜 침대에 누웠다. 서울은 “왜 거기 눕느냐”고 했지만 그는 능청스럽게 “피곤해서 그런다”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네 방으로 내려가 자라”는 서울의 말에도 그는 침대에서 뒹굴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두부가게를 물려받는 게 어떠냐”는 서울의 제안에 “뽀뽀 한 번 해주면 생각해보겠다”고 능글맞은 대답을 내놓았다.
결국 그는 서울에게 입을 맞춘 후 급히 방으로 뛰어 내려갔고 서울은 “갈수록 뻔뻔해 진다”면서 혀를 찼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박형식 분)은 강서울(남지현 분)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달봉은 형제들끼리 치킨파티를 마친 후 자신의 방이 아닌 서울의 방으로 직행해 다짜고짜 침대에 누웠다. 서울은 “왜 거기 눕느냐”고 했지만 그는 능청스럽게 “피곤해서 그런다”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네 방으로 내려가 자라”는 서울의 말에도 그는 침대에서 뒹굴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두부가게를 물려받는 게 어떠냐”는 서울의 제안에 “뽀뽀 한 번 해주면 생각해보겠다”고 능글맞은 대답을 내놓았다.
결국 그는 서울에게 입을 맞춘 후 급히 방으로 뛰어 내려갔고 서울은 “갈수록 뻔뻔해 진다”면서 혀를 찼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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