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2 ‘연예가중계’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내 인생의 가장 화려했던 화양연화를 꼽으라면 바로 ‘연예가중계’”라고 밝혔다.
이날 MC 신현준은 “지난 4년간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이었던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늘로서 마지막 방송을 한다. 정말 아쉽다”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박 아나운서는 감격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터뜨리며 “이렇게 울지 몰랐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또한 리포터 김엔젤라. 정이나도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엔젤라는 “‘연예가중계’를 나온 지난 5년간 정말 행복했다. 더욱 훌륭한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게 인사했고, 정이나 역시 “감기 조심하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에서는 청룡영화제 비하인드 얘기와 김구라 입원 소식 등이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박은영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내 인생의 가장 화려했던 화양연화를 꼽으라면 바로 ‘연예가중계’”라고 밝혔다.
이날 MC 신현준은 “지난 4년간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이었던 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늘로서 마지막 방송을 한다. 정말 아쉽다”며 꽃다발을 선물했다. 박 아나운서는 감격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터뜨리며 “이렇게 울지 몰랐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또한 리포터 김엔젤라. 정이나도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엔젤라는 “‘연예가중계’를 나온 지난 5년간 정말 행복했다. 더욱 훌륭한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게 인사했고, 정이나 역시 “감기 조심하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에서는 청룡영화제 비하인드 얘기와 김구라 입원 소식 등이 전파를 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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