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있는 A씨가 회사 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수십억을 투자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굴지의 한 그룹과 외국계 펀드 회사에서 30억 원 가량을 투자받기로 했다. 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고, 사실상 방송사의 주요 프로그램 코너에 대부분 출연하고 있는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A씨가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포함해 회사 공금 수십억을 들고 잠적한 이후에 알려져,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이 투자를 발판으로 이번 사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A씨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코코에프앤비가 운영하던 제시카키친의 대표도 겸하고 있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 이국주,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장도연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굴지의 한 그룹과 외국계 펀드 회사에서 30억 원 가량을 투자받기로 했다. 국내 유명 개그맨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고, 사실상 방송사의 주요 프로그램 코너에 대부분 출연하고 있는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A씨가 개그맨들의 출연료를 포함해 회사 공금 수십억을 들고 잠적한 이후에 알려져,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이 투자를 발판으로 이번 사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A씨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코코에프앤비가 운영하던 제시카키친의 대표도 겸하고 있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 이국주,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장도연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