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첫 날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18만499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1만8043명.
이는 역대 휴먼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 ‘변호인’(11만9949명)을 비롯해 ‘7번방의 선물’(15만2808명) ‘수상한 그녀’(14만2843명)보다 높은 수치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메시지 등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 영화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8839명(누적관객수 19만1134명)을 동원한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차지했으며, 극장가 돌풍을 일으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3만3400명(누적관객수 149만365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18만499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1만8043명.
이는 역대 휴먼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 ‘변호인’(11만9949명)을 비롯해 ‘7번방의 선물’(15만2808명) ‘수상한 그녀’(14만2843명)보다 높은 수치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국민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가슴 벅찬 메시지 등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 영화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8839명(누적관객수 19만1134명)을 동원한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차지했으며, 극장가 돌풍을 일으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3만3400명(누적관객수 149만3653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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