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제작진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 천정명과 최강희의 호흡에 대해 극찬했다.
17일 오전 CJ E&M은 ‘하트 투 하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트 투 하트’는 안면홍조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의 차홍도(최강희 분)와, 그런 그녀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하트 투 하트’는 특히 차홍도와 고이석이 치료를 빙자한 만남을 통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십 권의 책이 가득 쌓여있는 방에서 가까이 붙어 앉은 최강희, 천정명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도톰한 양말에 목도리까지 꽁꽁 두른 채 웅크리고 앉아, 대인기피증을 가진 여주인공 차홍도를 표현해냈다. 그 옆에는 그녀가 대인기피증 때문에 쓰고 다니는 빨간 헬멧도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대조적으로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천정명은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국민닥터’ 고이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몸을 기울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질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캘리그라피로 ‘새빨간 그녀, 내 옆에 둬야겠다’고 적힌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두 배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케미’가 굉장하다”며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를 통해 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시청자들도 분명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오는 1월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7일 오전 CJ E&M은 ‘하트 투 하트’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트 투 하트’는 안면홍조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의 차홍도(최강희 분)와, 그런 그녀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하트 투 하트’는 특히 차홍도와 고이석이 치료를 빙자한 만남을 통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십 권의 책이 가득 쌓여있는 방에서 가까이 붙어 앉은 최강희, 천정명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도톰한 양말에 목도리까지 꽁꽁 두른 채 웅크리고 앉아, 대인기피증을 가진 여주인공 차홍도를 표현해냈다. 그 옆에는 그녀가 대인기피증 때문에 쓰고 다니는 빨간 헬멧도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대조적으로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천정명은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국민닥터’ 고이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몸을 기울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질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캘리그라피로 ‘새빨간 그녀, 내 옆에 둬야겠다’고 적힌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두 배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케미’가 굉장하다”며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를 통해 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시청자들도 분명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오는 1월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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