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100’ 이혜정이 남편의 이성친구와 관련해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혜정은 16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경쟁을 벌였다.
이혜정은 남편의 이성친구에 대해 “어느덧 나이가 60이 넘었다. 남편 동창회에 같이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동창들을 본 후에 안심이 됐다. 나보다 나을 게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나더러 오지랖이 넓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동창이 응급실에 있다는 말에 단숨에 달려가 동창을 챙기고, 동창의 남편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더라. 나보다 오지랖이 더 넓다”고 일화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이혜정은 16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경쟁을 벌였다.
이혜정은 남편의 이성친구에 대해 “어느덧 나이가 60이 넘었다. 남편 동창회에 같이 간 적이 있다. 그런데 동창들을 본 후에 안심이 됐다. 나보다 나을 게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나더러 오지랖이 넓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동창이 응급실에 있다는 말에 단숨에 달려가 동창을 챙기고, 동창의 남편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더라. 나보다 오지랖이 더 넓다”고 일화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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