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과거 홍대 공연 모습 보니…'풋풋해!'

'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K팝스타4' 이진아의 과거 공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선 홍찬미 그레이스신 이진아 이봉연 이설아 존추 김동우 등 7명이 키보드조로 한팀을 이뤘습니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열창했습니다.

'마음대로'는 강아지 영화를 보고 만든 곡으로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의 키보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진아 무대에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음악 관두겠다. 진짜 숨고 싶다"며 극찬했습니다.

유희열은 "지금까지 200~300곡을 썼는데 이진아 곡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양현석 역시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 1라운드 때보다 10배 좋았던 것 같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이진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대에서 공연하는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새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사진 속 그는 빨간 니트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건반을 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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