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스터 백’ 배우 이문식이 점쟁이를 찾아 신하균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성경배(이문식 분)는 노인에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분)의 정체에 대해 묻기 위해 점집을 찾았다.
성경배는 반신반의하며 점쟁이에게 신하균의 사주를 말했다. 이에 점쟁이는 “왜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져왔냐”며 역정을 냈다.
신들린 점쟁이는 “이 사주의 주인은 죽다 살아났다. 정해진 운명대로 가야할 운명”이라 일렀다. 이어 “이 사람은 우주의 돌을 몸에서 빼내면 죽을 것”이라며 “돌을 빼내지 않으면, 제 명대로 살다가 곧 가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점쟁이의 이 말이 최고봉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성경배(이문식 분)는 노인에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분)의 정체에 대해 묻기 위해 점집을 찾았다.
성경배는 반신반의하며 점쟁이에게 신하균의 사주를 말했다. 이에 점쟁이는 “왜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져왔냐”며 역정을 냈다.
신들린 점쟁이는 “이 사주의 주인은 죽다 살아났다. 정해진 운명대로 가야할 운명”이라 일렀다. 이어 “이 사람은 우주의 돌을 몸에서 빼내면 죽을 것”이라며 “돌을 빼내지 않으면, 제 명대로 살다가 곧 가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점쟁이의 이 말이 최고봉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