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조연우가 늦깎이 아버지가 된다.
조연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MBN스타에 “조연우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조연우도 아이 소식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연우가 첫 아이라 아내가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기 전에 소식을 알리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며 “지금은 차기작 SBS 새 아침드라마 ‘그대는 나의 인생’ 준비와 함께 아내의 태교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2월 16살 연하의 차세라 씨와 결혼했다.
한편 조연우는 ‘그대는 나의 인생’에서 극 중 공수래의 마음을 흔드는 옆집 아저씨 박찬우 역을 맡아 윤손하와 호흡을 맞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조연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MBN스타에 “조연우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조연우도 아이 소식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연우가 첫 아이라 아내가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기 전에 소식을 알리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며 “지금은 차기작 SBS 새 아침드라마 ‘그대는 나의 인생’ 준비와 함께 아내의 태교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2월 16살 연하의 차세라 씨와 결혼했다.
한편 조연우는 ‘그대는 나의 인생’에서 극 중 공수래의 마음을 흔드는 옆집 아저씨 박찬우 역을 맡아 윤손하와 호흡을 맞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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