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유정이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행복합니다’에 함께 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마음까지 훈훈해” “김유정, 바비 좋아했었네” “김유정, 연기 너무 잘해” “김유정, 김소현 쌍두마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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