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故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3일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서울 송파구 S병원의 K원장을 협회 산하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사실 확인과 당사자 소명 절차 등을 거친 후 강 원장을 징계할지,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를 정하게 된다. 윤리위는 의사 뿐 아니라 법조인, 언론인 등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징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회원 권리 정지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를 결정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복지부에 면허 정지나 취소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대한의사협회는 3일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서울 송파구 S병원의 K원장을 협회 산하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사실 확인과 당사자 소명 절차 등을 거친 후 강 원장을 징계할지,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를 정하게 된다. 윤리위는 의사 뿐 아니라 법조인, 언론인 등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징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회원 권리 정지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를 결정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복지부에 면허 정지나 취소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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