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장현성과 팽팽한 긴장을 벌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 분)에게 내탕금에 대해 묻는 영조(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홍계희(장현성 분)에게 세자 책봉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를 협박했다. 하지만 홍계희는 이를 거절하며, “국본이 저의를 잃는 것이 될 것이며, 당연히 세손 책봉 어려워지겠다”고 말해 영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영조는 “지금 이선이 나를 해치려고 계획한다는 말인가”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 분)에게 내탕금에 대해 묻는 영조(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홍계희(장현성 분)에게 세자 책봉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를 협박했다. 하지만 홍계희는 이를 거절하며, “국본이 저의를 잃는 것이 될 것이며, 당연히 세손 책봉 어려워지겠다”고 말해 영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영조는 “지금 이선이 나를 해치려고 계획한다는 말인가”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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