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이 주상욱과의 데이트에서도 ‘아줌마 본능’을 발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생일을 앞둔 사라(한예슬 분)에게 데이트를 선물하고자 했던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교지훈(인교진 분)의 조언을 받고 생일을 앞둔 사라를 위해 오페라 공연을 예약하고 보석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사라는 공연장에서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보석을 보면서는 “이중으로 돈 쓸 필요 없다”고 말하며 어디론가 향했다.
사라가 이끈 곳은 마트 시식 행사장이었다. 한태희는 “오늘 아줌마 생일이어서 근사한 곳에서 밥먹고 싶었는데 고작 여기로 온 거냐. 설마 여기서 배 채우려는 건 아니지 않냐”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사라는 원플러스 원이라는 말을 듣고 드레스를 차려입었음에도 판매장을 향해 뛰어 한태희를 실망하게 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생일을 앞둔 사라(한예슬 분)에게 데이트를 선물하고자 했던 한태희(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교지훈(인교진 분)의 조언을 받고 생일을 앞둔 사라를 위해 오페라 공연을 예약하고 보석가게를 찾았다. 하지만 사라는 공연장에서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보석을 보면서는 “이중으로 돈 쓸 필요 없다”고 말하며 어디론가 향했다.
사라가 이끈 곳은 마트 시식 행사장이었다. 한태희는 “오늘 아줌마 생일이어서 근사한 곳에서 밥먹고 싶었는데 고작 여기로 온 거냐. 설마 여기서 배 채우려는 건 아니지 않냐”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사라는 원플러스 원이라는 말을 듣고 드레스를 차려입었음에도 판매장을 향해 뛰어 한태희를 실망하게 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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