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김현주와 김상경이 한 침대에서 잠을 잤다.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가 함께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맞선 자리를 마치고 문태주를 찾아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이들은 술에 잔뜩 취했고 문태주는 맥주를 따다 차강심의 옷에 맥주를 흘렸다. 이에 문태주는 차강심에게 자신의 잠옷을 건네줬다.
그러다 둘은 문태주의 침대에서 잠을 청하게 됐고 아침에 눈을 뜬 차강심과 문태주는 충격에 휩싸여 서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가 함께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은 맞선 자리를 마치고 문태주를 찾아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이들은 술에 잔뜩 취했고 문태주는 맥주를 따다 차강심의 옷에 맥주를 흘렸다. 이에 문태주는 차강심에게 자신의 잠옷을 건네줬다.
그러다 둘은 문태주의 침대에서 잠을 청하게 됐고 아침에 눈을 뜬 차강심과 문태주는 충격에 휩싸여 서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