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 트램 개발, 수직으로 이동이 가능 ‘감탄이 절로’

국산 미니 트램 개발 관심 폭발

국산 미니 트램 개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6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원격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국산 무인자동 미니 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산 미니 트램은 자석이 깔린 노선을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된 국산 미니 트램은 수직이동이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원격 호출로 움직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합단지 건물, 공항, 연구단지, 대형시설 등에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다.

미니 트램의 배터리는 정거장 하부에 있는 무선급전장치로 급속 충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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