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재림이 가상의 아내 김소은의 아름다움에 넋을 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온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웨딩드레스를 만져보며 김소은에게 “괜찮겠냐? 무거워서 걸을 수나 있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다고 못 걷겠어?”라고 송재림을 뛰어 넘는 닭살멘트를 날렸다. 송재림은 이를 듣고 “너 멘트 많이 늘었다”며 웃음을 거두지 못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마음을 간질거리게 했다. 송재림은 귀여운 김소은의 모습에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엽냐”며 “매일 아프면 안 돼? 시름시름?”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이후 김소은은 드레스를 골라 갈아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소은의 자태에 송재림은 “벙 쪘다”며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혔다. 뭐라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다. 순백의 천사를 보면 그런 느낌일 듯 하다”고 말해 소은의 모습에 반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온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웨딩드레스를 만져보며 김소은에게 “괜찮겠냐? 무거워서 걸을 수나 있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다고 못 걷겠어?”라고 송재림을 뛰어 넘는 닭살멘트를 날렸다. 송재림은 이를 듣고 “너 멘트 많이 늘었다”며 웃음을 거두지 못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마음을 간질거리게 했다. 송재림은 귀여운 김소은의 모습에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엽냐”며 “매일 아프면 안 돼? 시름시름?”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이후 김소은은 드레스를 골라 갈아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소은의 자태에 송재림은 “벙 쪘다”며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혔다. 뭐라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다. 순백의 천사를 보면 그런 느낌일 듯 하다”고 말해 소은의 모습에 반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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