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내년 방송을 예정으로 본격적인 기획에 돌입했다.
지난 2007년 4월 20일 선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극중 대한민국 평균 노처녀인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평범한 20~30대 직장 여성들의 직장 라이프 사랑 이별 등을 현실성 있게 담아내,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시즌제 드라마로 다큐멘터리 시트콤이라는 장르를 내세워 6mm카메라를 이용한 관찰 카메라 촬영 기법과 내레이션을 도입해 제작됐다.
제작진 측은 이야기의 전체적인 틀을 이미 준비했지만 주인공 이영애 역의 김현숙이 임신 7개월째에 접어 들어 확실한 방영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연출자 한상재 PD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앞으로 작가들과 회의를 통해 새 시즌에 대한 대비를 차분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7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내년 방송을 예정으로 본격적인 기획에 돌입했다.
지난 2007년 4월 20일 선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극중 대한민국 평균 노처녀인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평범한 20~30대 직장 여성들의 직장 라이프 사랑 이별 등을 현실성 있게 담아내,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시즌제 드라마로 다큐멘터리 시트콤이라는 장르를 내세워 6mm카메라를 이용한 관찰 카메라 촬영 기법과 내레이션을 도입해 제작됐다.
제작진 측은 이야기의 전체적인 틀을 이미 준비했지만 주인공 이영애 역의 김현숙이 임신 7개월째에 접어 들어 확실한 방영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연출자 한상재 PD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앞으로 작가들과 회의를 통해 새 시즌에 대한 대비를 차분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7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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