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채아가 친모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극 중 송도원(한채아 분)이 친모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나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버지 덕구(강남길 분)는 친모 찾는 것을 반대했다. 그래서 도원은 친모를 찾는 다는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도원의 방을 청소하다 덕구는 자기 몰래 딸이 친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덕구는 화가 나 도원을 몰아세우며 당장 그만 둘 것을 명령하지만, 도원은 “아빠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난 엄마 찾을 거다”라고 울먹이며 말해 덕구의 반대에도 의지를 꺾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친모가 남긴 마지막 일기장마저 찢어버린 덕구가 도원의 ‘친모 찾기’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원이 엄마의 소식을 계속 수소문 해나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당신만이 내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극 중 송도원(한채아 분)이 친모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나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버지 덕구(강남길 분)는 친모 찾는 것을 반대했다. 그래서 도원은 친모를 찾는 다는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도원의 방을 청소하다 덕구는 자기 몰래 딸이 친모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덕구는 화가 나 도원을 몰아세우며 당장 그만 둘 것을 명령하지만, 도원은 “아빠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난 엄마 찾을 거다”라고 울먹이며 말해 덕구의 반대에도 의지를 꺾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친모가 남긴 마지막 일기장마저 찢어버린 덕구가 도원의 ‘친모 찾기’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원이 엄마의 소식을 계속 수소문 해나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당신만이 내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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