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인터뷰나 쇼케이스도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시만,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이 소요된다. 전시회 안에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가수와 작가는 꾸준한 소통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작품이 완성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이 작품을 어떻게 전시할 것인지, 설명할 것인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가수들은 왜 전시회를 개최하는 걸까.
◆ 핫펠트 “내 노래 이해 도움 위한 장치”
사진 작품과 자신의 노래가 어우러진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 핫펠트는 “뉴욕에서 얻은 포인트”라고 답했다.
그는 “뉴욕에서 앨범 작업을 할 때, 전시회를 가게 됐다. 잘 알지도 못하는 작품을 보게 됐는데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작품을 다시 보니까 새롭게 보이더라”면서 “이번 내 앨범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중들이 이 곡을 왜 썼는지에 대한 스토리나 사진들 그리고 내 음악을 같이 보면 들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개코 “팬들과 소통의 창구”
개코는 “나의 음악을 토대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 교수님께서 음악을 듣고 그걸 시각화하는 설치물을 전시했다”면서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껏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직접 소통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그런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어 마련했다.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국카스텐 “음악의 시각화”
전시회를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다는 국카스텐은 “나는 보통 음악을 만들 때 이미지를 그리고 만든다. 그래서 새로운 앨범은 그 이미지를 현실화 시켜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시회 개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일요일에는 어쿠스틱 공연도 할 것 같고, 팬 사인회도 진행할 것 같다. 또 작품에 관련된 굿즈들도 팔 것 같다. 상상으로 했을 때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소름이 돋더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 핫펠트 “내 노래 이해 도움 위한 장치”
사진 작품과 자신의 노래가 어우러진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 핫펠트는 “뉴욕에서 얻은 포인트”라고 답했다.
그는 “뉴욕에서 앨범 작업을 할 때, 전시회를 가게 됐다. 잘 알지도 못하는 작품을 보게 됐는데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작품을 다시 보니까 새롭게 보이더라”면서 “이번 내 앨범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중들이 이 곡을 왜 썼는지에 대한 스토리나 사진들 그리고 내 음악을 같이 보면 들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MBN스타 DB
◆ 개코 “팬들과 소통의 창구”
개코는 “나의 음악을 토대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 교수님께서 음악을 듣고 그걸 시각화하는 설치물을 전시했다”면서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껏 우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직접 소통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그런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어 마련했다.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MBN스타 DB
◆ 국카스텐 “음악의 시각화”
전시회를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다는 국카스텐은 “나는 보통 음악을 만들 때 이미지를 그리고 만든다. 그래서 새로운 앨범은 그 이미지를 현실화 시켜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시회 개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일요일에는 어쿠스틱 공연도 할 것 같고, 팬 사인회도 진행할 것 같다. 또 작품에 관련된 굿즈들도 팔 것 같다. 상상으로 했을 때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소름이 돋더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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