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차기작으로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를 선택했다.
이번 작품을 결정하기까지엔 탄탄하고 화려한 제작진과 감동적인 스토리, 작품성이 주요한 이유로 작용했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프로듀서 관금붕이 제작총괄을 맡고, 임육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관금붕은 배우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이름난 홍콩의 3대 감독 중 한 명이다.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알려진 ‘금마장 영화제’에서 ‘인재뉴약’ ‘완령옥’ ‘란위’ 등으로 최우수 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메가폰을 잡는 임육현 감독 역시 ‘금마장 영화제’ 개막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출 면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임 감독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 이준기의 연기력과 중국 내 인기는 대단하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기획 때부터 이준기를 두고 쓴 작품으로 그와 함께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준기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의 여주인공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서’로 주목받은 저우둥위가 맡아 이준기와 연인 호흡을 맞춘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중국 영화에 남자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거 한일 합작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 만큼 이준기 본인이 해외 영화에 참여하는 것에 긍정적이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에서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를 보여준다.
오는 12월 상해에서 크랭크 인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가 차기작으로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를 선택했다.
이번 작품을 결정하기까지엔 탄탄하고 화려한 제작진과 감동적인 스토리, 작품성이 주요한 이유로 작용했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프로듀서 관금붕이 제작총괄을 맡고, 임육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관금붕은 배우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이름난 홍콩의 3대 감독 중 한 명이다. 중화권 3대 영화제로 알려진 ‘금마장 영화제’에서 ‘인재뉴약’ ‘완령옥’ ‘란위’ 등으로 최우수 작품상, 심사위원 특별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메가폰을 잡는 임육현 감독 역시 ‘금마장 영화제’ 개막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출 면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임 감독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 이준기의 연기력과 중국 내 인기는 대단하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기획 때부터 이준기를 두고 쓴 작품으로 그와 함께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준기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의 여주인공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서’로 주목받은 저우둥위가 맡아 이준기와 연인 호흡을 맞춘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중국 영화에 남자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거 한일 합작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는 만큼 이준기 본인이 해외 영화에 참여하는 것에 긍정적이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에서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를 보여준다.
오는 12월 상해에서 크랭크 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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