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쾌속 질주 중이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전국 일일 시청률은 35.4%로 지난달 26일과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신기록 34.5%을 0.9% 포인트 뛰어넘었다.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제기한 '불효소송'의 합의 조건을 이행하면서도 분노를 표출하는 삼남매, 차강심(김현주 분) 차강재(윤박 분)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특히 합의조건 이행 기간이 왜 3개월인지 의구심을 드러내며 흥미를 높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를 이어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22.0%를 차지했다. MBC ‘장미빛 연인들’은 17.4%로 주말극 3위를 차지했다.
kiki2022@mk.co.kr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쾌속 질주 중이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전국 일일 시청률은 35.4%로 지난달 26일과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신기록 34.5%을 0.9% 포인트 뛰어넘었다.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제기한 '불효소송'의 합의 조건을 이행하면서도 분노를 표출하는 삼남매, 차강심(김현주 분) 차강재(윤박 분)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특히 합의조건 이행 기간이 왜 3개월인지 의구심을 드러내며 흥미를 높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를 이어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22.0%를 차지했다. MBC ‘장미빛 연인들’은 17.4%로 주말극 3위를 차지했다.
kiki2022@mk.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