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송승헌과 엄정화 주연의 영화 ‘멋진 악몽’(감독 강효진·제작 멋진악몽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이 지난 11월15일 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했다.
‘멋진 악몽’(가제)은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갑작스런 사고 후, 상상도 못해본 평범한 주부의 삶을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송승헌과 엄정화의 첫 만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에서 송승헌은 가진 건 없어도 가족에 대한 사랑만은 넘치는 공무원 성환 역을 맡아 기존의 남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오로지 성공만이 최고의 목표이자 행복이라 생각하는 거침없는 변호사 연우 역을 맡았다.
또한 대세 배우들의 합류도 돋보인다. 사고로 죽게 된 연우에게 다른 사람의 삶을 제안하는 천계 사무소의 김소장 역은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김상호가, 강인한 생활력을 지닌 연우의 친구이자 동네 아줌마 미선 역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라미란이 맡아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서신애는 연우와 성환의 사춘기 딸 하늘 역을 맡는다.
한편 ‘멋진 악몽’은 오는 201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멋진 악몽’(가제)은 외모, 재력, 능력 모든 것을 갖춘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갑작스런 사고 후, 상상도 못해본 평범한 주부의 삶을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송승헌과 엄정화의 첫 만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에서 송승헌은 가진 건 없어도 가족에 대한 사랑만은 넘치는 공무원 성환 역을 맡아 기존의 남성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오로지 성공만이 최고의 목표이자 행복이라 생각하는 거침없는 변호사 연우 역을 맡았다.
또한 대세 배우들의 합류도 돋보인다. 사고로 죽게 된 연우에게 다른 사람의 삶을 제안하는 천계 사무소의 김소장 역은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김상호가, 강인한 생활력을 지닌 연우의 친구이자 동네 아줌마 미선 역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라미란이 맡아 풍성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서신애는 연우와 성환의 사춘기 딸 하늘 역을 맡는다.
한편 ‘멋진 악몽’은 오는 201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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