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투애니원은 이날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톱10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러나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애니원은 올해 열리는 모든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2NE1은 지난 2월 정규 2집 '크러쉬(Crush)'를 발매하고 인기를 끌었다. 당시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은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하지만 멤버 박봄이 마약성 약물 밀반입 논란이 일며 지난 6월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80%)와 대중의 직접 투표 참여(20%)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뮤직어워드 톱10 본상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톱10에는 비스트, 엑소, 태양, 지오디(god), 투애니원(2NE1), 걸스데이, 씨스타, 아이유, 위너, 악동뮤지션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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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은 이날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톱10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러나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애니원은 올해 열리는 모든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2NE1은 지난 2월 정규 2집 '크러쉬(Crush)'를 발매하고 인기를 끌었다. 당시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은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하지만 멤버 박봄이 마약성 약물 밀반입 논란이 일며 지난 6월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80%)와 대중의 직접 투표 참여(20%)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뮤직어워드 톱10 본상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톱10에는 비스트, 엑소, 태양, 지오디(god), 투애니원(2NE1), 걸스데이, 씨스타, 아이유, 위너, 악동뮤지션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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