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13일 오후 경기도 SBS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현장이 굉장히 멀다. 가는 것만 3시간이 걸리는데 매니저들이 목숨 걸고 현장을 오가고 있다”며 “이런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지만 좋은 에너지로 찍어야 시청자에게 행복한 기운이 갈 거로 생각하고 열심히 찍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새로운 장르를 매회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청률은 만족스러운 게 어딨겠냐마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출연진끼리 똘돌 뭉치고 있다”며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감독과 작가도 힘을 보태고 있고 배우들도 오지에서 3, 4일 잠을 못자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극 전개를 더욱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함꼐 자리한 박민우 역시 “처음부터 시청률에 상관없이 우리끼리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찍자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하늬는 13일 오후 경기도 SBS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현장이 굉장히 멀다. 가는 것만 3시간이 걸리는데 매니저들이 목숨 걸고 현장을 오가고 있다”며 “이런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지만 좋은 에너지로 찍어야 시청자에게 행복한 기운이 갈 거로 생각하고 열심히 찍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새로운 장르를 매회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청률은 만족스러운 게 어딨겠냐마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출연진끼리 똘돌 뭉치고 있다”며 저조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감독과 작가도 힘을 보태고 있고 배우들도 오지에서 3, 4일 잠을 못자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극 전개를 더욱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함꼐 자리한 박민우 역시 “처음부터 시청률에 상관없이 우리끼리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찍자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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