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스터백’ 장나라가 신하균에게 불만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술 취한 후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은하수(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최고봉과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한 은하수는 취기가 오른 뒤 최고봉을 향해 “심술보가 덕지덕지 붙은 할아범”이라고 소리를 친다.
앞서 최고봉에 의해 인턴자리에서 떨어진 바 있었던 은하수는 앞에 있는 젊은 최고봉을 향해 “나보러 인생 쉽게 산다고 내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악착같이 알바해서 통장만 10개가 넘는다. 온 나라를 시끌시끌 하게 만든 것이 누군데”고 소리를 친다.
최고봉이 늙은 최고봉을 두둔하자 은하수는 “그런 인간들이 뻔하지”라고 코웃음을 친다.
최고봉은 “최고봉이 그놈 악착같이 벌어서 좋은 일을 했다. 최고봉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그러냐”며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지 사람이냐”고 항변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술 취한 후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은하수(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최고봉과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한 은하수는 취기가 오른 뒤 최고봉을 향해 “심술보가 덕지덕지 붙은 할아범”이라고 소리를 친다.
앞서 최고봉에 의해 인턴자리에서 떨어진 바 있었던 은하수는 앞에 있는 젊은 최고봉을 향해 “나보러 인생 쉽게 산다고 내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악착같이 알바해서 통장만 10개가 넘는다. 온 나라를 시끌시끌 하게 만든 것이 누군데”고 소리를 친다.
최고봉이 늙은 최고봉을 두둔하자 은하수는 “그런 인간들이 뻔하지”라고 코웃음을 친다.
최고봉은 “최고봉이 그놈 악착같이 벌어서 좋은 일을 했다. 최고봉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그러냐”며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지 사람이냐”고 항변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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